아점으로 딱 좋은 서브웨이 꿀조합 추천메뉴

오늘 아점으로 급 서브웨이가 땡겨서 바로 주문을해서 순삭해버렸답니다. 오늘 고른 메뉴는 터키,에그마요,서브웨이 클럽, 오늘의 수프(브로콜리)입니다. 서비스로 쿠키까지 챙겨주셨답니다^^.먹고나니 역시 서브웨이는 아침, 점심, 저녁 보다는 아점에 딱 맞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서브웨이는 추천메뉴가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와 자기 취향에 맞게 재료를 꿀조합 커스텀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때문에 서브웨이 꿀조합이라는 말도 생겨났지요 하지만 이 커스텀때문에 많은 분들은 주문을 어렵게 생각해서 서브웨이 공포증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인데요 막상 들어가서 점원의 안내와 써있는 가이드대로 주문을 하면 전혀 어렵지 않게 맛있는 서브웨이 꿀조합 메뉴 샌드위치를 겟 할 수 있답니다. 커스텀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생겨난 꿀조합 중에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조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 소스선택 추천입니다. 꿀조합은 더 아래부분에 배치해놓았습니다. 서브웨이에서 커스텀을 할 때 가장 많이 갈등을 겪는 구간이 소스구간입니다. 사실 서브웨이 소스는 뭘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재료들과 조화가 좋은 소스가 있기마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먹어보고 또 아르바이트생들의 추천들이 모여 소스추천이 이렇게 정리가 됐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브웨이 추천소스는 스위트 어니언과 랜치소스입니다. 이 두가지는 어디에 넣어도 괜찮은 소스라고 생각해요. 잘 모르겠다 싶으면 이 두가지만 기억해주세요! 서브웨이 추천 소스는 랜치소스, 스위트 어니언!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올리브오일과 후추 뿌려먹는것도 좋아해서 꼭 넣는 편입니다.

특히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는 다이어트를 하고있지만 서브웨이는 먹고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다른 소스들보다 칼로리가 덜 하면서 간은 적절히 되어서 심심하지 않게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조합이 더 맛있는 메뉴도 있고 기본적으로 조화가 좋은 콤비입니다.

서브웨이 꿀조합 메뉴 정리 표 입니다. 메뉴가 정말 많이 때문에 언제 다 먹어보나 싶습니다만 천천히 하나씩 먹어보면 언젠간 서브웨이 고수가 되어있을지도... 저는 요즘에 이탈리안 비엠티 이탈리안 bmt에 빠졌는데요 서브웨이의 신선한 야채와 매콤하고 간이 밴 살라미들과 햄들의 조합이 너무 맛있습니다. 어제는 이탈리안 비엠티를 먹었다지요... 이탈리안 비엠티는 허니오트 빵에 먹는걸 가장 좋아합니다. 어렸을때는 서브웨이하면 플랫브레드만 먹었는데 나이가 드니 부드러운 빵이 좋더라구요...하하..

그리고 서브웨이 꿀조합도 좋지만 오늘의 수프와 함께 먹는게 정말 좋아요 저는 원래도 수프를 좋아해서 코스트코에 가서도 피자와 수프를 꼭 세트로 먹는답니다. 서브웨이 수프는 오늘의 수프라고 해서 매일 맛이 달라지는데 모든 수프가 다 맛이 괜찮으니 실패는 없을 거예요.